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래비스 터치다운 (문단 편집) === [[노 모어 히어로즈 2]] === 1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잠적한지 3년 뒤, 다시 한번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전작에서 산타 데스트로이의 암살자들과 마피아들의 씨를 말려버렸기 때문에 진실을 모르는 산타 디스트로이의 주민들은 그를 영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트래비스를 기리는 동상도 있을 정도.[* 다만 주민들의 반응이 이해가 가는게 산타 디스트로이는 매드 맥스 세계관과 맞먹을 정도로 치안이 개판에 고위직부터 갱스터까지 사람을 죽이는 걸 밥먹듯이 저지르는 살인귀들로 가득해 시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지가 의문인 도시다. 그런 도시 내의 암적인 존재와도 같은 암살자들이나 살인귀, 마피아의 씨를 말려놨으니 영웅으로 칭송받아도 이상할 게 없다.] 반면 뒷세계에서는 '[[무관의 제왕]](The Crownless King)'이라 불리우며 전설이 되어있었다. 후속작에서 [[댄 스미스|이 양반]]도 이름을 들어본 적 있다고 하는 걸 봐서는 뒷세계 한정이지만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듯. 그러던 어느 날 전작에서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한 11위 암살자 [[헬터 스켈터]]의 동생 [[스켈터 헬터]]가 형의 복수를 위해 나타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공격해오는 스켈터 헬터를 죽이자 3년 만에 주인공 앞에 모습을 드러낸 [[실비아 크리스텔(노 모어 히어로즈)|실비아 크리스텔]]. [[갑툭튀]]하더니 랭크 51위 등극을 축하한댄다. 51위인 스켈터 헬터를 죽임으로서 트래비스가 51위로 강등됐다는 논리.[* 강한 캐릭이 약캐를 잡으면 경험치가 깎이는 게임이 있다. 아마 이 점을 노린듯. 다만 이 설정대로라면 상위 등급 방어전은 뭘 해도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살리면 죽일때 까지 또 도전할 것이며 죽이면 등급이 떨어지고(...) 그냥 실비아가 트래비스를 등쳐먹기 위해 만든 일회용 규칙인듯] 실비아는 트래비스에게 다시 한 번 1위를 노려볼 것을 권하지만 전작에서 한번 낚였기 때문에 당연하다는듯이 튕기다가 다시 한 번 [[붕가붕가|검열삭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UAA 랭킹 1위에 도전하게 된다. 트래비스가 복귀하고 며칠 뒤 가족들의 복수를 원하는 현 1위, [[재스퍼 배트 주니어]][* 1편의 서브 퀘스트의 암살 타겟중에 이 캐릭터의 형제들과 아버지가 있으며 퀘스트 설명과 적들의 복장으로 보아 깨끗해 보이지 않는 블랙기업 느낌이 난다.]가 트래비스를 도발하기 위해 게임숍을 운영하고 있는 자기 절친 비숍의 잘린 머리를 보내자 분노한 트래비스는[* 1편에 등장한 NPC인데 전화를 주면 트래비스의 애마인 슈펠티커를 들고 직접 와준다! 평소에도 트래비스와 아주 절친했는데 죽었으니 분노할만하다. 어찌나 분노했는지 이건 놀이나 게임이 아니라 전쟁이라며 마시던 커피의 잔을 박살낼 정도로 격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비숍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모든 암살자들을 척살하기 위해 다시 싸움에 뛰어든다. 하지만 초중반에는 전작에서 그랬던 것처럼 피와 살육을 즐기나 여러 랭커들과 싸워가면서 끝없이 계속되는 싸움에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진정한 전사라고 평가하며 죽이기를 원하지 않은 [[류우지]]의 경우나 [[앨리스 트와일라잇]]을 죽이고 나서 자신이 발을 들인 랭크 배틀의 무의미함에 절규하는 모습은 전작의 그 인물이 맞나 싶지만 명예욕에 불타오르던 1편 시절에선 전 애인인 진과의 싸움에 도달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겪었던 데다 홀리 서머즈와의 대화로 자신의 싸움의 의미를 찾는 면모를 보이기까지 했으니 이상할 것도 없다. 추종자가 된 시노부와 형제 헨리의 도움도 받아 최후에는 그 많고 많은 시련을 넘어(...) 실비아와 '''거사를 치루는 데 성공'''하고[* 이때 '''모텔 전체가 흔들리면서''' 노 모어 히어로즈라고 쓰인 간판 문구가 몇개 떨어져서 '''More [[에로스|Eros]]'''만 남았다.(...)] [[재스퍼 배트 주니어]]를 쓰러뜨려 비숍의 복수도 이루지만 이미 실비아 인생은 개판이 되었고 트래비스 본인도 많은 시련을 넘었으나 딱히 달라진 것도 없고 구닥다리 인생인건 여전하니 딱히 좋은 결말이라 보긴 힘들다. 1편과 달리 유쾌한 결말은 아닌 셈. 그래도 마지막에 보면 트래비스는 실비아를 구하러 찾아와 산타 디스트로이로 돌아가자고 말하면서, 실비아는 트래비스를 '''나의 둘도 없는 영웅(My No More Hero)'''이라고 부르며 이 둘이 이어졌다는 게 암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